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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치료, 자폐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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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치료, 자폐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BY 수프리타 아이탈 l 2020년 11월 6일


무용동작심리치료(dance movement psychotherapy, DMP)가 자폐 아동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새로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치료가 자폐 아동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개입 수단으로서 보호자의 정신건강에 미칠 수 있는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는 에지 힐 대학 예술 및 웰빙 연구 센터(Edge Hill University Research Centre for Arts and Wellbeing)에서 진행되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문 치료사의 감독하에 참여하는 창의적인 동작 및 춤 활동이 자폐 아동과 보호자 모두의 정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는 영국 북서지역에 있는 특수학교 2곳에 재학 중인 8세에서 13세 사이 아동 26명과 학부모 및 교사 37명이 참여했다. 

전반적으로 연구를 통해 무용동작치료가 자폐 아동과 보호자의 정신 건강 증진에 유익하다는 주장에 대한 기초적인 증거가 제시되었다. 결론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이 긍정적인 연구 결과는 추후 더 큰 규모의 조사에 대한 필요성과 창의적이고 비언어적인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은 각자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언어적 및 신체적 수준으로 무용치료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보호자들은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힘을 느껴보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이거나 장난스러운 동작, 즉흥 동작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수준의 운동-감각 활동에 참여했다.

무용동작심리치료(DMP)란?

영국무용동작치료협회(UK’s Association for Dance Movement Psychotherapy)는 무용동작치료를 ‘신체와 동작, 무용을 창의적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여 개인의 감정적, 신체적, 사회적, 인지적 그리고 영적 측면을 통합하는 심리 치료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무용동작심리치료를 통한 개입이 연구에 참여한 아동의 사회적 및 정서적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참여 아동의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 소통수단 선호 여부는 결과에 차이를 주지 않았다. 참여 아동이 무용치료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신체를 인지하고, 타인과 자신을 구별하면서도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참여 아동 중 일부는 무용치료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기회를 얻어 감정 제어 능력을 기르고, 단체 내에서 유대를 쌓으며, 새로운 단어까지 배우는 효과를 보았다.

연구에 참여한 보호자들 또한 긴장을 풀고 육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 분야에 관한 선구적 연구는 주로 자폐 아동에만 초점을 맞추어 자세한 연구 증거가 최근에 와서야 제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추후 연구를 통해 더 희망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 본 자료는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생들이 번역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출처 : https://senmagazine.co.uk/content/activities/complementary-therapy/12288/autistic-children-benefit-from-dance-movement-psych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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